우리공화당이 '특검 당시 박근혜 대통령을 불구속 수사하려 했다"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발언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박근혜 대통령 구속수사에 반대했다고 말했다니 뭔 정신없는 말인가"라면서 "예나 지금이나 거짓 짜맞추기에 변한 게 없다. 문재인 정권의 '내로남불'을 제대로 배웠다"고 비판했다.
이어 조 대표는 "거짓탄핵과 이후의 수사 과정에서 윤 전 총장이 무슨 짓을 했는지 국민들은 다 알고 있는데 까마귀 고기를 삶아 드셨나"라면서 "삼성 이재용 부회장을 감옥에 넣은 수사팀을 격려하며 의기양양 했던 윤석열 아닌가? 뇌물 한 푼 받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을 듣도 보도 못한 묵시적 청탁으로 33년형을 때린 자가 윤석열이 아닌가? 그러고는 문정권의 핵심들과 희희낙락하며 폭탄주를 마신 자가 윤석열 아닌가?"라고 울분을 토했다.
특히 조 대표는 "박 대통령께서 건강상으로 엄청난 고통을 호소하며 형집행정지를 요청했음에도 두 번이나 잔인하게 거절한 자는 누구인가"라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거짓특검의 기술로 하늘을 가린다고 진실이 가려지는 것이 아니다"라고 일갈했다.


































댓글 많은 뉴스
정부 '광주 군공항 이전'만 따로 협의하려 하자…美 "기존 협정이 우선"
李대통령 '서울 민심'이 흔들린다…'매우 잘함' 서울이 TK 밑으로 [시사뒷담]
짧은 추석 연휴 보완 9월 28일(月) 임시공휴일 가능성은? [금주의 이슈]
"통학하는 대학생 딸, 月150만원 달라고…" 공무원 부모의 하소연
[단독] "카페서 알게 됐다"던 김승원…양수진 '로테이션빠' 변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