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는 구미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대한적십자사 고아봉사단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시락나눔활동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10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 고아읍행정복지센터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선정하고, 중진공과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가 성금 모금을 통해 조달한 도시락 및 생필품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중진공과 구미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는 2018년 8월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취약계층에 방역물품 및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준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상생하고, 코로나19 피해 확산방지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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