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성주군 문화관광해설사 1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역량강화와 지역봉사정신 함양, 전문 해설사로서의 자긍심 고취 등을 위해 마련됐다.
성주군의 생태·문화·역사 지식 및 해설기법, 응급처치교육 등 이론 교육과 우수한 생태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타 지자체를 견학해 전문 해설사의 해설기법을 습득하는 등 현장 중심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심학보 경북환경연수원장은 "역사와 전통, 자연이 살아있는 성주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며 "관광객들이 성주를 다시 찾고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자부심과 열정을 가질수 있는 교육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