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출루만 하면 훔쳐낸다…삼성라이온즈 4천400도루 고지 밟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KBO리그 역대 3번째, 피렐라, 김헌곤, 박해민, 구자욱 합작
11일 두산전은 6대8로 패배

1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KBO리그 후반 첫 경기, 5회말 구자욱이 도루를 성공하고 있다. 이 도루로 삼성은 리그 3번째 팀 통산 4천400도루를 달성했다. 삼성라이온즈 제공
1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KBO리그 후반 첫 경기, 5회말 구자욱이 도루를 성공하고 있다. 이 도루로 삼성은 리그 3번째 팀 통산 4천400도루를 달성했다. 삼성라이온즈 제공

나가면 달리고 훔쳐낸다.

삼성라이온즈가 정규리그 후반기 첫 경기부터 활발한 출루와 적극적인 주루플레이로 힘차게 시작했다. 올림픽 휴식기로 체력을 어느정도 충전한 삼성은 정규리그 후반 남은 64경기에서 다시 한번 뛰는 야구로 선두권 싸움을 이어갈 전망이다.

1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 KBO리그 후반 첫 경기에서 삼성 타자들은 합작해 팀 통산 4천400도루를 달성했다. 해당 기록은 앞서 기아타이거즈(2018년 8월 12일 문학 SK와이번스전)와 LG트윈스(2019년 6월 26일 잠실 SK전)에 이어 KBO리그 역대 3번째다.

이날 경기 전 4천400도루 고지까지 4개를 남겨둔 상황, 삼성 타자들은 1루 베이스에 머물지 않고 기회가 있을때마다 달렸다.

전반기 인상적인 허슬플레이를 보여준 호세 피렐라가 가장 먼저 2루 베이스를 훔쳐냈고 김헌곤이 뒤이어 도루 1개를 추가했다.

특히 국가대표 리드오프 박해민은 도쿄올림픽에서 보여준 활약상에 이어 이날 경기에서도 멀티 출루와 도루를 성공시켰고 연타석 안타를 기록한 구자욱도 한 베이스 더 훔쳐내며 4천400도루의 고지를 밟았다.

한편, 이날 삼성은 두산에 홈런 3개를 맞는 등 점수차가 4점 벌어진 상황에 9회말 피렐라의 2타점 적시타로 끝까지 추격했지만 끝내 6대8로 패하고 말았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는 23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 모임인 '공취모'가 출범하는 가운데, 민주당 내부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1...
대구에서는 자산·소득 양극화에 따라 소비가 초저가와 초고가 제품으로 양분되는 흐름이 뚜렷해지며, '다이소'가 매장 수를 늘리고 성장세를 보이...
서울행정법원은 학부모 A씨가 초등학생 자녀의 수행평가에 이의를 제기하며 교사에게 인신공격적 표현을 사용한 행위가 교육활동 침해에 해당한다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