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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농협, 조합원자녀 130명에게 “장학금 1억3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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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순 영주농협 조합장이 조합원 자녀 대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영주농협 제공
남정순 영주농협 조합장이 조합원 자녀 대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영주농협 제공

경북 영주농협은 11일과 12일 이틀간 조합원 자녀 대학생 130명에게 장학금 1억3천만원을 전달해 지역 농가 교육비 부담해소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영주농협은 1994년부터 중·고생에게 1인당 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오다 1997년부터 대학생으로 장학금 지급을 확대했다.

2020년까지는 매년 대학생 100명에게 100만원씩, 고등학생 50명에게 50만원씩 총 150명에게 1억1천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오다 올해부터 고등학생 전면 무상교육이 실시됨에 따라 대학생 장학금 지급대상을 130명으로 확대해 100만 원씩 총 1억 3천만원을 지급했다.

현재까지 영주농협은 총 3천566명에게 21억 90만원을 장학금을 지원했다.

남정순 영주농협 조합장은 "장학사업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투자"라면서 "원로조합원을 위한 늘푸른대학 운영, 금융 경제 체험, 여성대학 등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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