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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반드시 조국의 시간 온다…대선을 이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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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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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4년형을 선고받은 데 대해 방송인 김어준씨가 "반드시 조국의 시간이 오게 돼 있다"며 "그 시간이 원하는 내에 오려면 대선을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

김씨는 지난 13일 공개된 유튜브 '다스뵈이다' 174회 영상에서 "우주의 원리로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이 있다. 내 눈에 당장 보이지 않더라도, 시간이 걸리더라도 작용이 있으면 반드시 반작용이 나타난다"며 "(조국의 시간이) 원하는 시간 내에 직접적으로 오게 만들려면 대선을 이기면 된다"고 했다.

유튜브 시청자들에게 대선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한 것이다.

앞서 12일 김 씨는 정 교수가 2심에서 징역 4년 실형을 받은 것과 관련해 "고등학교 때 체험학습이 부실했다고 한들 그게 4년을 감옥갈 사안이 되냐"고 재판부를 비판하기도 했다.

김씨는 12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재판부 판단에 개인적으로 동의가 안된다"며 "원점으로 돌아가면 차기 대선후보군이며 검찰 개혁을 외치던 조국 때려잡자는 것 아니었나. 조국이 대선자금 마련을 위해서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서 사모펀드로 권력형 범죄를 저질렀다. 가로등 점멸기 설치 사업을 조국 펀드가 싹쓸이 했다. 횡령에 주가조작에 불법 자금에 조국펀드다. 그렇게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씨는 "어려운 법률용어 잔뜩 늘어 놓는데 복잡한 척 하지 말자"며 "조국 엮으려다가 안되서 딸과 아내를 보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86억원을 뇌물로 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반년 살고 다시 나오는 마당에 그런 일로 집행유예도 없이 만기 4년을 살라고 하는게 이게 정의입니까"라며 "나는 동의가 안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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