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오래 준비해온 국민의힘 내부 주자 3인방(홍준표·유승민·원희룡)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의 지지율 격차를 좁히기 위해 추격 행보의 속도를 올리고 있다.
홍준표 의원(대구 수성구을)은 윤 전 총장 직접 때리기 전략을 펴고 있다. 홍 의원은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적폐청산 수사를 지휘하면서 국민의힘을 사실상 궤멸시켰다"며 '윤석열 불가론'을 직접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자신의 장기인 '경제'와 '정책'을 앞세우면서 준비된 대통령임을 잘 각인시킨다면 뒤집기는 시간문제라는 판단을 하고 있다.
그는 15일 SNS를 통해 이른바 '100+100 일자리 공약'을 발표했다. 디지털혁신인재 100만 양병 육성과 함께 임기 내 사회서비스 일자리 100만개 창출을 공약했다.
유 전 의원은 이와 관련, "성장과 복지가 함께 가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유 전 의원을 동시에 때리면서 강한 메시지 발신에 주력하고 있다. 그는 이 대표가 토론회 강행을 결정하고 유 전 의원이 여기에 힘을 싣자, "토론회를 놓고 이 대표를 옹호하며 윤 전 총장을 공격·조롱하는 것을 참 봐주기 어렵다"면서 두 사람 모두를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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