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수원, 안강할배와 함께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 전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수원이 19일 지역아동센터에서 안강할배가 만든 샤프 등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한수원 제공
한수원이 19일 지역아동센터에서 안강할배가 만든 샤프 등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한수원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품질안전본부는 19일 기부천사 '안강할배'로 불리는 정동문 씨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3곳(양남, 나아, 감포)을 방문해 각자의 이름과 희망 메시지를 새긴 수제 샤프 및 학습교구를 나눠줬다.

정동문씨는 지난 10여년간 경주 안강읍에서 어린이들의 이름을 새긴 수제샤프를 무료로 선물하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남요식 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습과 외부활동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이 같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린 학생들이 학업에 불편이 없도록 다양한 공헌활동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