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울진군 코로나19 확진자 5명 발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5명 동시 확진은 처음

울진군 청사. 매일신문 DB
울진군 청사. 매일신문 DB

경북 울진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한꺼번에 발생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울진군은 울진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A씨 등 5명이 확진판정을 판아 현재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 가운데 A씨는 무증상 상태에서 감염이 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B씨는 타 지역 접촉자의 배우자로 밝혀졌다.

울진에서 동시에 5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최근 전국적인 확산세와 맞물리면서 긴급 대책회의를 갖는 등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따라 울진 확진자는 지금까지 31명으로 늘어났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