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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반대 측-경찰 빗속에 33번째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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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화경찰(왼쪽 아래)이 도로에 앉아있는 사드 반대 농성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독자제공
한 대화경찰(왼쪽 아래)이 도로에 앉아있는 사드 반대 농성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독자제공

국방부가 24일 경북 성주 소성리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에 부식 공급과 정화조 청소를 위한 차량 등 42를 들여보내는 과정에서 민주노총 회원 등 반대 측이 반발했다. 올해들어 33번째 충돌이다.

사드 반대 측 50여은 이날 오전 6시쯤부터 비가 내리는 가운데 사드 기지로 통하는 길을 막고 연좌농성을 했다. 이들은 "사드뽑고 평화심자, 폭력경찰 물러가라, 사드는 불법이다" 등의 구호를 외치면서 경찰 해산에 맞섰다. 이 과정에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이날 경찰력 350여 명을 사드 기지 주변에 배치하고, 오전 7시쯤부터 농성자 해산에 나서 20여분만에 기지로 차량을 들여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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