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강모(56)씨가 금전 문제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에 따르면 강 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9시쯤 첫 번째 피해자 40대 여성을 만나 범행을 저질렀다. 범행 장소는 자신의 주거지로 사인은 질식사로 조사됐다.
강 씨는 돈을 빌려달라고 요구했으나 피해자가 거절하자 살해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씨는 피해자의 신용카드를 훔쳐 휴대전화 여러 대를 구매하고 이를 되팔아 현금을 마련하기도 했다.
두 번째 피해자인 50대 여성은 이틀 뒤인 28일 오후 2시쯤 강 씨와 만났다. 피해자와 경기도 하남시 팔당댐까지 이동한 강 씨는 이튿날 새벽 3시쯤 한강공원에 차를 세워둔 채 차 안에서 범행을 저질렀다.
강씨는 경찰 조사에서 '빌린 2천만 원을 갚으라고 재촉해서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은 尹세력 숙주일 뿐…보수 팔아넘겨, 끊어내야" 맹비난
'절윤' 거부에 폭발… 국힘 25인, 장동혁 사퇴 촉구 "민심 거스른 독단"
장동혁 "尹 무기징역, 참담…절연 앞세워 당 갈라치는 세력 오히려 절연해야" [영상]
국민의힘 새 당명 유력 후보 '미래연대'·'미래를여는공화당'
'尹사면 차단' 사면법 개정안, 국힘 반발 속 법사소위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