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장세용 구미시장)는 6일 분과위원회를 열어 코로나19 위기 속 상생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올해 노사민정 협력사업으로 시행 중인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및 상생형일자리에 대한 사업 추진 현황 보고와 함께 주52시간 근무제 현장 안착을 위한 논의가 있었다.
장세용 시장은 "노사민정협의회가 노사 상생협력이라는 큰 가치 아래 상생협력의 분위기 조성과 여건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노사화합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분과위원회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가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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