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직업능력개발원, 시각장애인인용 도서입력활동 시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점자도서관 추천도서 8권 선정해 입력활동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직업능력개발원이 13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직업능력개발원이 13일 '시각장애인인용 도서입력활동'으로 올해의 점자도서관 추천도서인 '죄의 여백' 등 8권을 선정해 도서입력활동을 완료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직업능력개발원 제공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직업능력개발원이 13일 '시각장애인인용 도서입력활동'으로 올해의 점자도서관 추천도서인 '죄의 여백' 등 8권을 선정해 도서입력활동을 완료했다.

직원들이 입력한 도서 파일은 인천에 위치한 송암 점자도서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태양 원장은 "앞으로도 대구직업능력개발원 임직원들의 꾸준한 활동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정보 접근 기회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각장애인인용 도서입력활동은 전국 25만 시각장애인의 책 읽을 권리를 보장하고 비장애인과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지난 2019년 송암 점자도서관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직업능력개발원이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맺어 3년째 이어오고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