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트로트 가수 영탁의 팬클럽인 '영탁쓰 안동지킴이' 회원들은 10일 안동시 태화동 저소득층에게 전해 달라며 10㎏들이 쌀 16포(60만원 상당)를 태화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영탁쓰 안동지킴이는 "이번 후원은 영탁의 데뷔 16주년을 맞아 고향 팬클럽 안동 지킴이에서 취학계층에 전달하고 앞으로도 계속 영탁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후원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중옥 안동시 태화동장은 "관내 저소득층에 대한 영탁쓰 안동지킴이의 관심과 정기적인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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