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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전 앞둔 이낙연 "정부가 광주 군공항 이전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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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 "군공항 수용 지역에 스마트시티 조성 등 파격적 인센티브 제공" 등 공약
호남 경선(25, 26일) 앞두고 지역 숙원사업으로 민심 잡으려는 모습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경선 후보(가운데)가 추석인 21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ESG전북네트워크의 이 후보 지지 선언식에서 손뼉을 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경선 후보(가운데)가 추석인 21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ESG전북네트워크의 이 후보 지지 선언식에서 손뼉을 치고 있다. 연합뉴스

대선주자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광주 군 공항을 정부 주도로 빨리 이전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전 대표는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광주 시민께 약속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역할을 맡기고 정부는 뒤에서 돕는 방식이 효과를 제대로 거두지 못했다면서 "이제는 방식을 정부 주도로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군 공항 수용지역에는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 광주시, 시민사회와 협의해 국책사업으로 군 공항 터는 송정리와 영산강 황룡강 일대까지를 포함해 미래 먹거리의 터전을 갖춘 스마트시티로 조성하겠다"고 했다.

그는 또 "무등산 방공포 부대 이전도 군 공항 이전과 함께 해결하고, 마륵동 공군 탄약고 이전도 조속히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이 전 대표가 이런 공약을 내놓은 것은 다가오는 호남 경선을 앞두고 지역 숙원사업을 언급해 민심을 잡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호남 경선은 오는 25, 26일에 걸쳐 열린다.

지난 17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차기 정치 지도자 호감도 조사결과(지난 14~16일, 1천1명 대상,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 따르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4%를 기록해 여야 통틀어 1위를 기록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24%였다.

이는 지난달 같은 기관이 조사한 결과와 비교해 격차가 16%포인트(p)에서 10%p로 줄어든 것이다.

특히 광주·전라 지역 조사결과만 놓고 보면 이재명 지사는 호감도가 소폭 늘고 비호감도가 다소 줄어든 반면, 이 전 대표는 호감도는 같은 수치였고 '호감가지 않는다'는 응답이 소폭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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