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대현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거주자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대구 북부경찰서와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8일 오전 10시 50분쯤 대현동의 한 가정집에서 불이 나 안방을 모두 태우고 방 안에 있던 거주자 A(51) 씨가 숨졌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주택 내부면적 42.22㎡(약 13평) 중 9㎡(약 3평)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40여 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숨진 A씨는 이 집에 혼자 살고 있었으며,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안방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소방과 합동 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찾는 한편, 부검을 통해 A씨의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방화의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정밀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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