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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나는 더 쎈 파이터’ "본선에서 이재명 잡을 사람은 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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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 29일 상주문경 당협위원회 방문 간담회

29일 오전 11시 40분쯤 홍준표 국민의 힘 대통령후보가 상주 문경 당협사무실에 도착해 당원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악수를 청하고 있다. 고도현 기자
29일 오전 11시 40분쯤 홍준표 국민의 힘 대통령후보가 상주 문경 당협사무실에 도착해 당원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악수를 청하고 있다. 고도현 기자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9일 국민의힘 경북 상주·문경당협사무실을 찾아 "본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잡을 사람은 나 밖에 없다"며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홍 후보는 이날 "이재명 후보는 파이터이자 싸움꾼이다. 그러나 나는 이 후보와 비교가 안될만큼 더 센 파이터이다. 지금 당내 토론은 과격하게 하면 경선 끝난 뒤에 원팀이 되기에 어려워 점잖게 한다"며 "그러나 본선 가면 다르다 그 땐 전쟁이니까 이 후보 잡을 사람은 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홍 후보는 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당을 쪼개고 나가서 우리 당을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한 사람들이 대선후보로 나와 있다. 그리고 우리당을 향해서 칼끝을 들고 1천여명을 조사, 200여 명을 구속하고 다섯명을 자살하게 한 사람도 대선후보로 나와 있다"고 했다.

이어 "어려울 때 당을 해꼬지 하고 보수 우파들을 터무니 없는 죄목을 씌운 사람이 우리당에 들어와서 한마디 사과 없이 대선후보 하겠다는데 우리당은 베일도 없습니까"라고 당원들에게 되묻기도 했다.

그는 또 "국민의 힘에서 정치경험 없는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2년 동안 국회 180석의 민주당에 의해 허수아비 대통령이 될수 있는데 이걸 정치력을 발휘해 나라를 끌고 갈 사람은 나 홍준표 밖에 없다"고 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강영석 상주시장과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해 고우현 경북도의회의장 등 광역의원 전체와 정재현·김창기 상주·문경시의회의장, 임부기 상주시의회부의장 등 시의원 상당수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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