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 10명 중 4명은 외국인 근로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달 20일 이후 전날까지 9일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499명이다. 이 가운데 외국인 확진자는 207명으로 41.5%를 차지했다.
추석 연휴 외국인 근로자 모임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주로 베트남 외국인 근로자의 확진 사례가 많고 중국,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태국 등 다양한 국적의 확진자 발생이 이어진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지난 28일 지역 내 외국인 고용사업장에 대해 특별방역점검을 벌이는 등 대책 마련에 부산하다.
이날 경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포항, 경주, 경산, 칠곡 등 4개 시·군에 걸쳐 방역 점검 활동을 벌였다.
주요 사업장 4곳을 방문, 외국인 근로자 7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별검사 실시 여부 ▷백신 접종 안내 ▷사업장 내 방역용품 비치 여부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방역 지침의 게시와 안내, 주기적 소독, 공동시설 이용자 수 제한 조치 등 미준수 사항에 대해서는 경고 조치하고 계도했다.
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최근 외국인 근로자들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면서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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