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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논란'에도 이재명 29% 윤석열 17% 격차 더 벌어져…홍준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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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선주자들. 왼쪽부터 윤석열 전 검찰총장,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연합뉴스
여야 대선주자들. 왼쪽부터 윤석열 전 검찰총장,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연합뉴스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 29%, 국민의힘 윤석열 전 검찰총장 17%,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 14%,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9%로 나왔다.

이어 유승민 전 의원 2%, 심상정 정의당 의원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최재형 전 감사원장,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원희룡 전 제주지사, 황교안 전 대표가 각 1% 순이었다. '태도 유보층'은 21%였다.

30일 여론조사업체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사가 발표한 9월 5주차 전국지표조사(NBS·National Barometer Survey) 결과에 따르면 여권 대선 1위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야권 대선 1위 주자인 윤석열 국민의힘 예비후보간 지지율 격차가 12%포인트 차이로 직전 여론조사보다 4%포인트 더 벌어지는 결과가 나왔다. 최근 6개월간 조사 중 가장 큰 격차를 보였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지지층 결집과 민주당 경선 막바지에 '대세론'에 힘 입은 것으로 해석된다.

이 지사는 2위 그룹과 오차범위 밖으로 격차를 벌린 채 독주하는 모양새다. 반면 윤 전 총장과 홍준표 의원은 불과 3% 포인트 차이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진보 진영의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는 이재명 30%, 이낙연 16%, 심상정 4%, 박용진 4% 순이었고, 보수진영 대선후보 적합도에서는 홍준표 25%, 윤석열 19%, 유승민 10% 순이다. 자신을 보수층이라고 밝힌 사람들만 놓고 조사 결과를 다시 살폈을 땐 윤 전 총장은 34%, 홍 의원은 30%로 나타났다.

대선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이재명 43%-윤석열 34% ▷이재명 43%-홍준표 37%▷이낙연 37%-윤석열 35% ▷이낙연 36%-홍준표 40% 등으로 이 지사의 경우 야권의 상대가 누가 되더라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7명을 대상으로 실시(응답률 28.8%)됐다.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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