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노인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회 만들 것”

2일 제25회 노인의 날 축하 “노인에 대한 차별, 혐오 없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 약속 ​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 우리공화당 제공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 우리공화당 제공

우리공화당은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은 2일 '노인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회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자유대한민국을 북한 공산정권에서 지키고 이만큼 세계적인 선진국으로 만드신 분들이 바로 이시대의 어르신"이라면서 "한평생 가정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이 존경받고 사랑받는 사회야말로 진정한 선진국이다. 우리공화당은 노인이 존경과 사랑을 받고 안정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노후소득 보장체계를 체계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거짓촛불 세력들을 앞세워 노인에 대한 차별, 혐오를 조장하여 세대간 갈등이 더욱 심화되었다"면서 "100세 시대, 청년과 노인, 미래세대와 기성세대가 함께 공존하는 성숙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 대표는 과거 일부 촛불세력들이 어르신들을 '틀딱'이라는 혐오발언을 한 것과 관련 "자신의 가정과 자녀들을 위해 자신의 건강조차 제대로 챙기지 못한 세대가 바로 어르신들인데 어찌 어르신을 감히 폄하할 수 있는가"라면서 "진짜 틀딱은 국민의 마음을 잃지 못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외면하고 좌파사회주의로 가려고 몸부림치는 문재인 정권"이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조 대표는 "이제 노인들이 젊어지는 새로운 시대가 왔고, 본인의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제2, 제3의 인생도전을 하는 어르신들이 우리 주변에 매우 많다"면서 "우리공화당은 100세 시대 새로운 도전을 힘차게 하는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삶과 도전이 성공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아낌없이 뒷받침할 것"이라고 응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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