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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사 회원 등 사드 반대 측 사드 기지 차량 반입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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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시간 30분 늦춰져…10월부터 동절기 시간 적용

평화와 통일을 여는사람들 회원 등 사드 반대 측이 사드 기지로 통하는 길을 막고 연좌농성을 하고 있다. 사드철회 소성리종합상황실 제공
평화와 통일을 여는사람들 회원 등 사드 반대 측이 사드 기지로 통하는 길을 막고 연좌농성을 하고 있다. 사드철회 소성리종합상황실 제공

국방부가 5일 경북 성주 소성리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에 부식 공급과 폐기물 처리를 위한 차량 등 40여 대를 들여보내는 과정에서 '평화와 통일을 여는사람들'(평통사) 회원 등 반대 측이 반발했다.

사드 반대 측 40여 명은 이날 오전 6시 30분쯤부터 사드 기지로 통하는 소성리 마을회관 앞 길을 막고 연좌농성을 했다. 이들은 "사드뽑고 평화심자, 폭력경찰 물러가라, 사드는 불법이다" 등의 구호를 외치면서 경찰 해산에 맞섰다.

이번 작전은 이전보다 30분 늦게 시작됐다. 일출시간이 늦어지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10월부터 동절기 시간이 적용됐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사드 기지 차량진입 시간도 오전 7시 30분에서 오전 8시로 변경됐다.

사드철회 소성리종합상황실은 전날 밤 SNS를 통해 "내일부터 동절기 시간이 적용돼 기존 오전 6시에서 (농성) 시작 시간이 오전 6시 30분으로 변경됐다"고 알렸다.

경찰은 이날 경찰력 400여 명을 사드 기지 주변에 배치하고, 오전 7시 30분쯤부터 농성자 해산에 나서 30여 분만에 완료하고 기지로 차량을 들여보냈다.

경찰들이 사드 기지로 통하는 길을 막고 연좌농성 중인 사드 반대 측을 격리시키고 있다. 사드철회 소성리종합상황실 제공
경찰들이 사드 기지로 통하는 길을 막고 연좌농성 중인 사드 반대 측을 격리시키고 있다. 사드철회 소성리종합상황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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