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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군위군수, 편입안 처리 앞둔 도의회 향해 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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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군위군수가 경북도의회 방향을 향해 큰절을 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김영만 군위군수가 경북도의회 방향을 향해 큰절을 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김영만 경북 군위군수가 13일 군위의 대구 편입에 협조해달라며 경북도의회를 향해 큰절을 했다. 도의회는 14일 본회의에 군위의 대구 편입 안건을 재상정해 찬반 의견을 확정한다.

김 군수는 이날 군청 주차장 측면에 설치된 통합신공항 상징물인 팬텀기(불용 항공기, F-4D) 앞에서 도의회를 향해 절을 올리며 "군위의 대구 편입 문제를 군위 만의 일로 보지 말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의 성공을 위한 시작점으로 봐 달라"며 "부디 이번에는 도의회가 대승적 차원에서 편입 안건을 찬성 의견으로 통과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이날 군위군은 팬텀기 앞에 '도의원님들의 깊은 고심, 통합신공항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함께 '기적'이 꽃말인 푸른 장미 59송이(현 경북도의원 인원수)를 배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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