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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성장애인연대 제20회 한국여성장애인대회 지역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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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성장애인연대가 19일 지역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여성장애인연대 제공
대구여성장애인연대가 19일 지역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여성장애인연대 제공

대구여성장애인연대(대표 이정미)는 지난 15일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사무소 인권교육센터에서 '여성 장애인의 재생산권에서 바라본 안전권'을 주제로 제20회 한국여성장애인대회 지역 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여성장애인연합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지원한 이번 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은 ▷임신과 출산, 자녀 양육 전 과정에서 드러나는 여성 장애인의 자기결정권 침해 ▷여성 장애인의 일상 안전권 등을 논의했다.

이정미 대구여성장애인연대 대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여성 장애인 안전권에 지역적 특수성이 고려되고, 지역 차원의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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