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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리, 독도 해상 어선 전복에 긴급지시 "인명구조에 최선 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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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국 인명구조 협력할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

김부겸 국무총리가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가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는 20일 경북 울릉군 독도 북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와 관련해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김 총리는 해양수산부 장관, 국방부 장관, 해양경찰청장에게 "가용한 모든 함정, 항공기 및 주변을 운항 중인 어선·상선·관공선을 동원해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라"며 "동시에 구조대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또 정의용 외교부 장관에게는 "일본·러시아 등 주변국이 인명구조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오후 2시 24분께 독도 북동쪽 약 91해리(168km) 해상에서 발생했고 승선원은 9명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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