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뛰고 있는 원희룡 예비후보의 부인 강윤형 씨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해 "'야누스의 두 얼굴'이나 '지킬 앤 하이드'라기 보다 소시오(Socio) 장애의 경향을 보인다"고 일침을 가했다. 서울대 의대를 나와 신경정신과 전문의인 강 씨는 "자기 편이 아니면 아무렇게 대해도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듯 답변한다"며 "뒤틀리고 비뚤어진 마음에서 나오는 비정상적인 말과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강 씨는 20일 TV매일신문 유튜브 생방송 '관풍루'(4강 후보 캠프 특별기획)에 출연,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국정감사 태도, 형과 형수한테 한 욕설 파동, 김부선 씨와 연애 소동 등을 볼 때 남의 고통이나 피해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본인은 괜찮은데 주변 사람을 괴롭게 하는 것이 소시오 장애의 한 경향"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원 후보와 비교를 통해 "1964년생 동갑으로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자수성가한 공통점이 있지만 우리 남편은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나 남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따뜻할 뿐 아니라 정직한 사람"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 씨는 이날 방송 마무리 멘트로 "원 후보는 법조인으로 정치에 입문해 입법(3선 국회의원)·사법(검사 출신 변호사)·행정(재선 제주도지사)을 두루 경험한 따뜻한 정치인"이라며 "21년 전 정치 입문 때 초심(初心) 그대로인 남자, 대한민국 새로운 보수를 지키는 적임자"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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