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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유승민·홍준표 단일화? 劉캠프 "전혀 아냐, 마타도어 출처 찾아 엄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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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승민(왼쪽),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가 18일 오후 부산MBC에서 제4차 TV 토론회를 하기 앞서 인사하고 있다. 자료사진. 연합뉴스
국민의힘 유승민(왼쪽),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가 18일 오후 부산MBC에서 제4차 TV 토론회를 하기 앞서 인사하고 있다. 자료사진. 연합뉴스

11월 5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 최종 선출을 앞두고 경선 후보 가운데 유승민 전 국회의원과 홍준표 의원이 단일화 논의를 했다는 소문이 나돈 가운데, 27일 저녁 유승민 전 의원 측은 언론에 강하게 부인했다.

유승민 후보 캠프는 언론에 "지금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글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히면서 "누가 어떤 목적으로 작성해 유포했든 이런 악의적인 마타도어(흑색선전)는 심각한 범죄 행위이다. 그 출처를 반드시 찾아내 엄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단일화는 없다"고 재차 단일화 가능성을 일축하면서 "그런 생각을 하는 후보는 사퇴하고 유승민을 지지하면 된다. 유승민이 반드시 이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나돈 한 정보지(찌라시)에는 홍준표 의원이 유승민 전 의원에게 대통령 취임 후 첫 국무총리 임명 등을 단일화 조건으로 제안했고, 이에 두 후보가 이번 주중 회동할 예정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두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당일 오후 10시 22분쯤 페이스북을 통해 "허위정보의 유통이나 그것에 근거한 비방 등에 대해서는 매우 엄격하게 다루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막판 혼탁 양상에 해서는 불가피한 경우에 한해 지도부가 선관위에 의뢰해서 엄격하게 경고, 시정 또는 징계 조치 등의 판단을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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