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다가구 주택서 불…추위 피하려 피운 부탄가스 불이 화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원룸 2층 가정집 주방서 부탄가스로 피워둔 불이 화근된 듯

지난다 31일 오후 6시쯤 대구 북구 관음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시작된 화재로 집 내부가 불에 탄 모습.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지난다 31일 오후 6시쯤 대구 북구 관음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시작된 화재로 집 내부가 불에 탄 모습.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 북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집 내부를 태우고 40분여 만에 꺼졌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6시쯤 북구 관음동 한 다세대주택 2층 가정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집 내부 33㎡(약 10평)를 대부분 태우고 옆집 벽면 일부가 불에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1천500여 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불은 가정집 안 주방 쪽에서 시작된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거주자 A(65) 씨에 따르면 추위를 피하기 위해 버너에 부탄가스로 불을 켜둔 채 잠시 외출을 한 게 화근으로 추정되고 있다.

화재 당시 다세대주택 안에는 거주자 5명이 있었지만 제때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관계자는 "가정집 내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경찰과 함께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후보 공천 논란이 심화되며 지역 정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장동혁 대표의 공천 관리 부재로 인...
대구 아파트 분양 시장이 양극화가 심화되는 중, HS화성이 5년 만에 '범어역 파크드림 디아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158가구 중 47가구를...
전북 전주시 한 중학교에서 신입생 A양이 입학 첫날 선배 4명에게 집단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가해 학생들은 SNS를 통해 A양을 ...
28일(현지시간) 미국 전역과 유럽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반대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 '노 킹스' 시위는 50개 주에서 3천300여 건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