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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당원투표 표심 '폭발'…개시 10분만에 서버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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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6시간만에 40% 돌파…이준석 "투표율 70%를 넘으면 한 달간 탄수화물 끊겠다" 독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7일 오후 강원 춘천시 동면 G1 강원민방에서 열린 강원지역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윤석열, 원희룡, 유승민, 홍준표 후보.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7일 오후 강원 춘천시 동면 G1 강원민방에서 열린 강원지역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윤석열, 원희룡, 유승민, 홍준표 후보.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당원투표가 개시한지 6시간 만에 투표율 40%를 훌쩍 넘기는 등 흥행 조짐이 보이고 있다.

국민의힘 사무처에 따르면 투표 첫날인 1일 오후 3시 기준 모바일 투표율은 40.15%로, 책임당원 57만여명 가운데 총 22만7천7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 10월 6일 국민의힘 2차 컷오프를 위한 모바일 투표 첫째 날 투표율 38.77%를 뛰어넘는 수치다. 당시 이튿날 ARS 투표율 11.17%를 더해 당원 총투표율 49.94%를 기록했다.

당원투표가 개시된지 6시간만에 40%를 돌파하는 등 열기가 고조되면서 첫날 투표율은 50%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오전 9시 시작한 투표는 10분만에 1만명이 몰려 한때 모바일 투표 시스템 '케이보팅' 서버가 잠시 마비되기도 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저희 모바일 투표가 시작됐는데 서버가 터졌다고 한다. 정권교체를 향한 국민들의 강한 열망을 더 타오르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 당의 대선 후보가 당원들의 더 큰 힘을 받아 선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투표율 70%를 넘으면 한 달간 탄수화물 끊겠다"고 약속하며 당원들의 투표를 독려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부터 2일까지 당원 모바일 투표를 실시한다. 모바일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당원을 대상으로 3일부터 4일까지 전화투표(ARS)를 진행한다.

당원투표 결과와 3~4일 실시되는 일반인 여론조사 결과를 절반씩 합산해 5일 오후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결정하며 결선투표는 진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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