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대구 중구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 인도까지 넘어온 공사로 시민들이 통행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중구청 건설과 관계자는 "도로를 점용하는 공사일 경우 '신호수'와 '임시통행로'를 필수로 배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임시통행로'가 설치됐지만, 공사자재와 뒤섞여 사실상 무용지물에 가까웠다.
4일 오후 대구 중구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 인도까지 넘어온 공사로 시민들이 통행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중구청 건설과 관계자는 "도로를 점용하는 공사일 경우 '신호수'와 '임시통행로'를 필수로 배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임시통행로'가 설치됐지만, 공사자재와 뒤섞여 사실상 무용지물에 가까웠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