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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몸값 넘어선 베리오스…토론토 에이스 자리 이대로 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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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베리오스에 7년 1억3100만달러 연장계약 제안…발표만 남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우완 호세 베리오스. AP연합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우완 호세 베리오스.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우완 파이어볼러인 호세 베리오스(27)에게 연장 계약을 제안했다.

MLB닷컴과 ESPN은 17일(한국시간) "토론토와 베리오스가 7년 1억3천100만달러의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토론토는 믿음직한 젊은 선발의 잔류를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였다"며 "아직 구단은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신체검사 등 남은 절차를 마치면 베리오스는 류현진의 4년 총 8천만달러를 넘어 토론토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총액 기준 1억 달러 이상의 계약을 한 투수가 된다.

연평균 수령액은 류현진 2천만달러로 베리오스가 받게될 1천871달러보다 높다. 야수를 포함한 토론토 구단 역사상 최대 규모 계약은 올해 1월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를 영입할 때 제시한 6년 1억5천만달러다.

베리오스는 1994년생, 만 27세로 2016년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2018, 2019년 올스타에 선발되는 등 승승장구하던 베리오스는 올해 트레이드 마감 시한 직전인 7월 31일 토론토로 이적했다.

베리오스는 이적 후 12경기에서 5승 4패 평균자책점 3.58을 올리는 등 올 시즌 전체 12승 9패 평균자책점 3.52에 탈삼진도 204개를 잡았다.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모두 메이저리그 데뷔 후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60승 47패 평균자책점 4.04.

이같은 활약에 토론토 구단은 2022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베리오스에게 대형 장기 계약을 제안했다.

MLB닷컴은 "베리오스는 류현진, 알렉 마노아와 함께 토론토 선발진을 이끌 전망"이라며 "토론토는 FA가 된 로비 레이와 스티븐 매츠와의 잔류 계약 가능성을 열어놨고, 선발진을 보강할 다른 방법도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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