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3시 55분쯤 경북 안동시 예안면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산림청 등은 산불진화헬기 3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인력 70여 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산림 0.2㏊(산림청 추산)가량을 태운 뒤 1시간여 만인 오후 5시쯤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 당국 등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산림 0.2㏊ 소실 돼
17일 오후 3시 55분쯤 경북 안동시 예안면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산림청 등은 산불진화헬기 3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인력 70여 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산림 0.2㏊(산림청 추산)가량을 태운 뒤 1시간여 만인 오후 5시쯤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 당국 등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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