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18일 원평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지역문화육성 및 문화콘텐츠 확충을 위한 복합문화예술거점인 '복합문화센터' 착공식을 했다.
복합문화센터는 사업비 43억원이 투입되며, 연면적 1천292㎡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가능한 문화전시공간 및 창작공방, 동아리연습실, 다목적세미나실 등이 들어선다.
배용수 구미시 부시장은 "복합문화예술거점 '복합문화센터'에 이어 청년유입 및 상권활성화를 위한 '상생센터', 주거지역 사회복지 기능강화 및 지역여성 자립지원을 위한 '마을센터'가 원평동 일대에 들어선다"며 "원평동을 비롯한 구미시 전체에 새로운 재생의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