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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수원삼성에 2대1 승리…K리그1 3위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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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조진우 한 골씩....조진우는 시즌 첫 골

대구FC 조진우가 21일 홈구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 경기에서 후반 결승 헤딩골을 넣고 있다. 대구FC제공
대구FC 조진우가 21일 홈구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 경기에서 후반 결승 헤딩골을 넣고 있다. 대구FC제공

대구FC가 수원삼성을 제물 삼아 2연승을 달렸다. 승점 3점을 따내며 3위 자리도 지켰다.

대구는 2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수원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35라운드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이로써 대구는 15승10무11패 승점 55로 3위를 유지했다. 특히 4위 제주유나이티드(12승15무9패 승점 51)가 이날 2위 울산현대에 1대3으로 패하면서 제주와 승점 차를 다소 벌렸다.

대구는 전반전을 잇몸으로 싸웠다. 핵심 전력인 세징야와 에드가를 빼고 이근호와 김진혁을 공격진에 내세웠다. 24일 예정된 전남드래곤즈와 FA컵 결승 1차전을 고려해 세징야와 에드가의 체력 소모를 최소화하겠다는 계산이었다.

수원은 두 선수가 빠진 대구를 거칠게 몰아붙였다. 중원부터 강하게 압박하면서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용병 듀오가 빠졌지만 대구는 백전노장 이근호가 있었다.

전반 19분 장성원이 페널티 지역 바깥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왼발 킥이 좋은 라마스가 날카롭게 올렸고, 상대 문전에 있던 이근호가 머리로 받아 넣어 선제골을 터뜨렸다. 시즌 3호 골.

골을 넣은 대구는 다소 안정을 찾았다. 수비진도 상대 공격을 여유 있게 맞받았고, 미드필더와 공격진의 연결도 나아졌다.

33분 김희승의 패스를 받은 츠바사가 페널티 지역에서 득점을 노리기도 했다.

대구는 후반을 시작하면서 이근호, 츠바사를 빼고 에드가와 세징야를 넣었다. 하지만 후반 2분 수원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물고 물리던 공방을 펼치던 후반 29분, 대구에 기회가 찾아왔다.

세징야가 코너킥에서 올려준 볼이 바깥으로 흘러 되돌아왔고, 다시 한번 크로스를 올렸다. 목표 지점은 에드가의 머리였다. 볼은 에드가를 살짝 넘었고, 뒤에 있던 조진우가 달려들어 머리로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시즌 첫 골이었다.

2대1로 앞선 대구는 장성원 대신 정태욱을 투입하는 등 수비에 힘을 보태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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