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별거 중인 아내 흉기로 찌른 50대 ‘덜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경찰서 전경. 매일신문 DB
경주경찰서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경주경찰서는 별거 중인 아내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살인미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23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22일 오후 6시쯤 경주 한 카페에서 별거 중인 아내 B씨와 얘기하던 중 미리 준비한 흉기로 B씨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달아난 A씨의 동선을 추적해 이날 오후 11시 30분쯤 지인 집에 숨어있던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