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의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 활동하는 팬클럽 '영탁안동지킴이 내사람들'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을 기부했다.
'영탁안동지킴이 내사람들' 회원들은 11월을 맞아 지난 26일 280만원 상당 라면 200박스를 안동종합사회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회원들은 가수 영탁에 대한 팬심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자 매월 기부 행사를 열고 있다.
영탁안동지킴이 내사람들은 "평소 선한 영향력을 전해온 영탁의 뜻에 함께 하기 위해 매월 열고 있는 기부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