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가산업단지 내 디스플레이용 글라스 등 글로벌 소재 기업인 AGC화인테크노한국은 구미 양포도서관에 미디어 창작공간 조성을 위해 3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구미 양포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스마트-K도서관' 지원사업을 통해 최근 미디어 창작공간을 조성, 각종 장비 및 편집 시설을 갖추고 시민들을 위한 콘텐츠 제작 교육 등 다양한 계획을 추진 중이다.
AGC화인테크노한국은 이외에도 구미 그림책잔치, 도서 기증,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재근 AGC화인테크노한국 대표이사는 "미디어 창작공간 조성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방면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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