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국가산업단지 입주 1호 기업, 종합반도체 기업인 ㈜KEC(대표 김학남)는 지난 1일 노사생생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하며, 지난 2011년부터 11년째 무파업 교섭 타결을 이어 갔다.
이 회사 경영진과 노동조합(위원장 이준한)은 이에 앞서 지난 10월에는 구미사업장 발전을 위한 노사 공동 실천 결의문 서명식을 갖고, 회사 미래 준비와 경쟁력 강화에 힘을 합치기로 한 바 있다.
지난 1969년 창립한 KEC는 최근 'KEC그룹 비전 2025' 제시 등으로 회사 성장을 위해 신생기업처럼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