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구 한 농협의 비료농약 보관창고가 최근 발생한 요소 대란 사태 여파로 인해 비료가 아직 공급되지 않아 거의 텅 비어 있다. 안동에서 사과 농사를 짓고 있는 이유진 씨는 "보통 사과 수확을 끝내면 원예비료를 뿌려 나무와 땅에 영양분을 공급하는데 올해는 지난달에 수확을 마쳤지만 아직 비료를 주지 못했다"며 "언제 비료가 공급될지 걱정이다"고 말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