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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서 공공기관 직원 등 23명 추가 확진…확산세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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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다시 1천 명대로 증가한 21일 오전 서울 은평구 서울시립 서북병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역대 두번째로 많은 1천22명으로 기록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신규확진자는 5천202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다시 1천 명대로 증가한 21일 오전 서울 은평구 서울시립 서북병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역대 두번째로 많은 1천22명으로 기록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신규확진자는 5천202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경북 경주에서 21일 2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며 감염 확산세가 열흘 이상 이어지고 있다.

최근 급증했던 어린이·청소년 감염자는 줄었지만 공공기관 직원, 전통시장 상인 등이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또 다른 집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주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 가운데 15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나 밀접접촉자로 검체 검사나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8명은 몸에 이상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확진되거나 정확한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환자다.

특히 동천동에 있는 한 공공기관 직원과 노인 대상 비영리기관 종사자, 전통시장 상인 등이 이날 확진판정을 받아 경주시가 긴급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주에선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0일 동안 27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누적확진자는 1천6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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