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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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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설치한 가정 60만원 전기료 절약

고령군이 신재생에너지 설치사업을 완료했다. 사진은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고령군 대가야읍 군노인회관 모습.
고령군이 신재생에너지 설치사업을 완료했다. 사진은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고령군 대가야읍 군노인회관 모습.

고령군이 지난해부터 실시한 신재생에너지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3일 고령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59억원을 들여 지역내 694개소(태양광 618, 태양열33, 지열43)에 신재생에너지 설치사업을 완료했다.

고령군은 2020년∼2021년 2년 연속 공모사업(공개평가, 현장실사, 서류심사)에 선정돼 사업을 이어왔다.

이 사업으로 태양광을 설치한 마을의 경우 매달 5만∼6만원이 부과됐던 전기요금이 올해는 기본요금만 부과되면서 연간 60만원의 전기요금이 절약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함으로써 코로나 등으로 어려운 가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 및 건물에 태양광 등을 설치, 에너지를 공급하는 에너지 자립마을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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