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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화 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 팀장, 경북도지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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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 삶의 질 향상, 애쓴 공로

정민화(가운데) 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 팀장이 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센터장 고영일 신부·왼쪽) 관계자들부터 축하를 받으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 제공
정민화(가운데) 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 팀장이 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센터장 고영일 신부·왼쪽) 관계자들부터 축하를 받으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 제공

정민화 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 팀장이 지난 24일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정 팀장은 2014년부터 지역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노동권익 향상 활동은 물론 한국어 및 문화 교육, 문화체험 등 지원으로 삶의 질 향상에 애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팀장은 "지역사회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이방인이 아니라 우리의 이웃, 동료, 시민이라고 생각한다. 외국인 근로자들의 권익 신장은 물론 한국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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