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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오미크론 확진자 10명 추가 발생…추정 의심 40명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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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어린이집·유치원 관련 7명, 해외 2명 등
대구 오미크론 확진자 누적 12명

지난 29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구성동 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시설 관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를 검출해 내는 진단키트를 확보해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9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구성동 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시설 관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를 검출해 내는 진단키트를 확보해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신규로 10명이 늘었다. 오미크론 추정 의심은 40명으로, 향후 추가로 변이 감염자는 더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30일 대구시 따르면 이날 대구의 오미크론 변이 신규 감염자는 10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대구의 오미크론 확진자는 앞서 확정된 2명을 포함해 누적 12명이 됐다.

이날 신규 오미크론 확진자 중 지역 어린이집·유치원 관련이 7명으로, 이 중 어린이집 원생이 2명이고, 5명은 동거가족 등 n차 감염인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2명은 해외입국자고, 1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오미크론 추정 의심은 현재 40명이다. 이들에 대해선 질병관리청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결과에 따라 지역 내 오미크론 확진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가 이뤄져 추가 확산 위험성은 낮다"면서도 "조사 결과 오미크론이 추가로 확인되면 자가격리와 중간 검사 강화 등 확산에 대비할 방침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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