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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지방재정 우수사례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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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출예산 38억원 절감해 재정 인센티브 1억원 확보

지방재정 우수사례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한 창녕군청 전경. 매일신문DB
지방재정 우수사례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한 창녕군청 전경. 매일신문DB

경남 창녕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세출절감 분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도시가스 관로, 낙동강을 건너라!'라는 제목으로 남지읍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남지교 교량 측면에 도시가스 관로를 매다는 공법을 적용해 38억 원의 예산 절감 사례로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1억 원의 지방교부세도 확보했다.

한정우 군수는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지방재정 상황에서 예산 절감을 위해 노력한 군의 성과를 인정 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세출절감과 세입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세출절감, 세입증대, 기타 시책개발과 제도개선 사례를 발굴해 지방재정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제고하고자 2008년부터 매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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