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2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770명으로 비수도권 중 가장 많으며, 2년 전 1차 대유행 당시의 최다 확진자 수를 넘어섰다. 이날 오전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임시선별검사소가 포화 상태에 이르자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인 인근 민간의료기관으로 시민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2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770명으로 비수도권 중 가장 많으며, 2년 전 1차 대유행 당시의 최다 확진자 수를 넘어섰다. 이날 오전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임시선별검사소가 포화 상태에 이르자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인 인근 민간의료기관으로 시민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징역 2년 구형' 나경원…"헌법질서 백척간두에 놓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