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또 역대 최다" 경북 오후 4시 1749명 확진…포항 361명, 구미 305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매일신문 속보 이미지. 매일신문DB
매일신문 속보 이미지. 매일신문DB

5일 오후 4시 기준으로 경북에서 1천749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전날 나온 일일 확진자 최다 기록인 1천489명을 이미 260명 경신한 규모이다.

그러면서 경북은 사흘 연속 1천명 이상 확진자 발생 기록도 확정했다. 지난 3일 1천144명, 4일 1천469명에 이어서다.

이어 남은 8시간 집계를 더하면 2천명에 육박하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까지 포항 361명, 구미 305명, 경주 204명, 경산 178명, 김천 129명, 안동 114명 등 6개 지역에서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어 칠곡 85명, 영천 68명, 영주 62명, 예천 32명, 고령 32명, 문경 30명, 상주 26명, 청도 23명, 영양 17명, 봉화 15명, 의성 14명, 울진 14명, 성주 13명, 군위 12명, 영덕 8명, 청송 7명 등의 확진자가 집계됐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