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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 지역 영·유아에 그림책 제공하는 '북스타트업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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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배부, 2월 22일부터 신청가능

대구 남구청 전경. 대구 남구청 제공
대구 남구청 전경. 대구 남구청 제공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오는 지역의 0~7세 영·유아에게 그림책을 제공하는 '북스타트 사업'을 시행한다.

이에 남구청은 오는 3월부터 아동의 발달과정에 따라 북스타트, 북스타트 플러스, 북스타트 보물상자로 나눈 그림책 꾸러미 총 249명분을 남구립도서관에서 배부할 예정이다. 꾸러미에는 에코백과 그림책 2권, 북스타트 안내문이 포함돼 있으며 남구에 주소지를 둔 0~7세 아동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22일부터 남구 이천어울림도서관과 대명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북스타트 사업'와 관련된 자세한 안내는 남구립도서관(664-35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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