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포항공대) 환경공학부 홍석봉 교수가 미국 석유화학기업 '하니웰 UOP'의 '에디스 플라니겐 기념강연상'을 아시아 연구자 최초로 수상했다.
버지니아공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칼텍과 KIST를 거쳐 지난 2007년 포스텍에 부임한 홍 교수는 나노 다공성 소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손꼽힌다.
홍 교수는 제올라이트 구조 확장 개념 정립을 비롯해 지난 30년간 40여 종의 새로운 구조와 조성의 나노 다공성 소재를 합성해 보고하는 등 재료과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역대 수상자 6명 모두가 북미와 유럽의 연구자라는 점에서 이번 홍 교수의 수상 의미는 남다르다.
한편 1914년 설립된 하니웰 UOP는 자사의 저명한 연구자 에디스 플라니겐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재료과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연구자를 격년제로 자체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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