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법률지원단 소속 변호사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돼 캠프에서 해촉됐다.
국민의힘 선대본부는 21일 "여성 직원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는 당 법률자문단 소속 A변호사가 피고소 사실이 파악된 지난 15일 해촉됐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한 투자금융회사 소속 A변호사가 회사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A변호사는 국민의힘 법률지원단 비상근자문위원으로 활동해왔다.
경찰 관계자는 "A변호사와 관련해 피해를 입었다는 사건이 접수돼 수사 중인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선대본부 핵심 관계자는 "(A변호사에게) 캠프 업무를 아예 맡긴 적이 없었다"면서도 "비위 사실로 고소됐다는 기자들 문의가 들어와 고소된 사실 확인 후 바로 해촉 조치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선대본부에서 성비위 사건이 발생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16일에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메시지 업무를 맡던 권성동 의원실 소속 B모 비서관이 불법촬영 혐의로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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