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송영길 "尹, 검사하면서 업자들과 룸살롱 가서 술먹고 골프 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이 21일 충남 천안 갤러리아백화점 앞에서 대선 지원 유세를 펼치고 있다. 2022. 2. 21 [민주당 충남도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이 21일 충남 천안 갤러리아백화점 앞에서 대선 지원 유세를 펼치고 있다. 2022. 2. 21 [민주당 충남도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향해 "검사하면서 맨날 사람 잡아서 수사하고 구속하고, 업자들과 저녁에 룸살롱에 가서 술 먹고 골프 치고 이런 것을 잘했다"고 주장했다.

송 대표는 이날 충남 논산시 화지중앙시장 유세에서 윤 후보를 '이 양반'으로 호칭하면서 강도 높은 공세를 펼쳤다.

송 대표는 "이 양반은 술 마시는 것만 나오면 눈이 반짝반짝한다. 앉아서 폭탄주 마실 때 보면 신이 나서 활기가 넘친다"면서 "그리고 누구 구속할 때 활기가 넘친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 후보의 지난 TV토론 발언을 언급하며 "그런데 경제는 잘 모른다. 플랫폼인지 데이터 경제인지 잘 모르겠고, RE100도 잘 모르겠고, 집이 없으면 청약통장을 만드는 것인지도 잘 모르겠고, (주 노동시간) 120시간이 뭔지도 모른다"면서 조롱했다.

송 대표는 "'아 몰라. 몰라'다. 왜 저렇게 모를까. 우리가 비밀을 알았다"면서 "(배우자) 김건희 씨가기자 녹취록에 '내 남편은 바보야. 아무것도 몰라. 내가 시킨 대로 해'라고 바보임을 입증했는데 맞느냐"고 비아냥댔다.

이를 두고 국민의힘은 송 대표의 발언이 허위 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백지원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은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더니, 송 대표 눈에는 모든 사람이 다 자기 같은 줄 아나 보다"라면서 "송 대표는 5.18 전야제 참석한다고 광주에 가서 '새천년NHK룸싸롱'에서 여성 접대부와 함께 술판을 벌인 장본인으로 유명하다"라고 반격했다.

백 부대변인은 "집권 여당 대표라고 하기에는 참 수준이 저질인 송 대표는 허위 비방 유포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질 준비나 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