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타이어 공장서 화재… 3시간 가까이 진화 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소방 "천장 붕괴 우려로 외부에서 진화 중"

24일 오후 1시 55분쯤 대구 동구 부동의 한 타이어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4일 오후 1시 55분쯤 대구 동구 부동의 한 타이어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4일 오후 1시 55분쯤 대구 동구 부동의 한 타이어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대구동부소방서에 따르면 불은 공장 내에 있는 타이어와 기타 비품 등을 태웠다. 화재가 진화되지 않아 재산피해는 파악되지 않았다. 공장 내부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공장에 불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86명과 소방차량 30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공장 천장의 붕괴 우려로 외부에서 불을 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타이어가 고무다 보니 불이 잘 꺼지지 않고 있다. 연기도 많이 나서 내부 진입이 어려워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